독특한 이름과 색다른 게임 시스템으로 삼국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강타'의 국내 출시일이 확정됐다. 이 게임의 서비스사인 위드허그는 '삼국지강타'를 오는 26일(월)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화려한 판타지풍 일러스트 속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삼국지 장수들이 등장하는 전략 액션 RPG다. 수많은 아이템과 스킬 진화 시스템을 사용해 무한 전략을 뽐낼 수 있으며, 기존의 단순 카드 수집형 게임에서 벗어나 최대 30명이 함께 싸우는 등, 유저간 교류를 극대화했다. 거대한 덩치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보스는 NPC 단계에서 더 나아가 게임 속 동료로 획득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매일 똑같은 삼국지 게임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삼국지강타'는 모든 것이 새로운 삼국지 게임"이라며, "기존에 출시한 게임에서는 본 적 없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으로 삼국지 마니아의 마음을 강타하겠다"고 역설했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게임 캐시인 1000 다이아를 증정한다. '삼국지강타'는 오는 26일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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