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첫인상을 풍기는 게임이 등장한다. 그간 출시됐던 수많은 삼국지류 게임을 한방에 날려버리겠다는 듯, 게임명도 '삼국지강타'다.
'삼국지 천하무적', '삼국지런' 등을 서비스 중인 위드허그는 모바일 전략 액션 RPG '삼국지강타'를 8월26일 정식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삼국지강타'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판타지풍으로 삼국지 영웅들을 화려하게 표현했으며, 원작을 잘 알지 못하는 유저도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손 쉬운 삼국지 게임'을 표방한다.
삼국지 스토리와 액션 RPG 장르를 가장 정교하게 접목시켰다고 평가받는 '삼국지강타'는 다양한 아이템, 스킬 진화 시스템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무한에 가까운 전략을 펼칠 수 있다.
게다가 유저 편의에 게임의 설계를 집중시켜 '스트레스 없는 삼국지 게임'을 내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동종 게임에서는 삼국지 영웅들의 조각 모으기에 애태웠지만 '삼국지강타'에서는 소원지수만 올리면 다음 로그인 때 원하는 조각을 받을 수 있는 '신등 소원' 등이 존재한다. 또한 플레이 도중 수시로 터지는 보너스 카드는 게임에 필요한 보석이나 금화 등을 적절한 시기에 보충해준다.
위드허그의 담당자는 "'삼국지강타'는 탄탄한 액션 RPG의 기반에 삼국지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담은 수준 높은 작품이다. 여러 종의 삼국지 게임을 서비스한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삼국지 팬은 물론이고, 일반 유저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만한 모바일게임"이라고 자신했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게임 캐시인 1000 다이아를 증정한다. '삼국지강타'는 오는 26일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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