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이름과 색다른 게임 시스템으로 삼국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강타'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서비스사인 위드허그가 23일 전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삼국지강타'는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전통적인 삼국지를 벗어나 가상의 판타지 세계 속 삼국지 영웅들의 활약을 그린 독특한 삼국지 게임"이라며,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우는 게임 속 거대한 보스를 처치 후 덩치 큰 동료로 활용하는 독특한 재미가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삼국지강타'는 화려한 판타지풍 일러스트 속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삼국지 장수들이 등장하는 전략 액션 RPG다. 수많은 아이템과 스킬 진화 시스템을 사용해 무한 전략을 뽐낼 수 있으며, 기존의 단순 카드 수집형 게임에서 벗어나 최대 30명이 함께 싸우는 등, 유저간 교류를 극대화했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출시 후 1000다이아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강타 헝그리앱'에서는 문화상품권과 밥알포인트를 지급하는 선호 장수, 기대평 작성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게임은 오는 26일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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