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H2'의 이용자 대상 행사 '프로야구 H2 데이'를 8월31일 창원NC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야구 H2 데이'는 창원NC파크 관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창원NC파크 방문객은 '프로야구 H2 데이'에서 ▲'프로야구 H2' 체험존 및 인증 이벤트 ▲야구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경기 시구와 시타는 사전 이벤트로 뽑힌 두 명의 '프로야구 H2' 이용자가 맡는다.

'프로야구 H2 데이' 방문객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야외 부스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체험존에서 '프로야구 H2'를 플레이하고 게임 다운로드,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H2 홈런왕을 찾아라!'와 'H2 삼진왕을 찾아라!' 이벤트로 야구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참여 성적에 따라 인형, 'H2 핸드그립' 등 각종 경품을 받는다.

방문객은 이벤트에 참가할 때마다 스탬프를 획득한다. 스탬프를 2개 이상 모으면 경기 중 추첨으로 프로야구 'H2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