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게임명과 색다른 시스템으로 삼국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강타’가 국내 출시일이 9월 5일(목)로 변경 확정됐다고 서비스사인 위드허그가 전했다.
8월 출시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9월로 연기됨에 따라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강타 헝그리앱’에는 많은 유저들이 출시 연기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서비스사 측은 출시일 변경 이유에 대해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의 변경된 정책을 적용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게임은 화려한 판타지풍 일러스트 속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삼국지 장수들이 등장하는 전략 액션 RPG다. 수많은 아이템과 스킬 진화 시스템을 사용해 무한 전략을 뽐낼 수 있으며, 기존의 단순 카드 수집형 게임에서 벗어나 최대 30명이 함께 싸우는 등, 유저간 교류를 극대화했다. 거대한 덩치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보스는 NPC 단계에서 더 나아가 게임 속 동료로 획득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강타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게임 캐시인 1천 다이아를 증정한다. 아울러 ‘삼국지강타 헝그리앱’에서 기대평을 작성하면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참여자 전원에게는 100밥알포인트를 지급한다. 오는 9월 5일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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