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이름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모바일게임 미소녀 게임 기대작 ‘미친소녀’가 국내 출시일을 오는 9월 2일(월)로 확정했다고 서비스사인 위드허그가 전했다.
이 게임은 북유럽, 그리스, 로마, 이집트, 이스라엘 등의 신화부터 판타지 장르에서 이름을 날렸던 영웅들을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 3D 실시간 전략 RPG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일러스트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며, 3D 쉐이더를 이용한 화려한 전투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영웅이 여신으로 변신하여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열리는 모험과 스토리는 흥미로운 신화를 만화로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전 세계의 유명 영웅들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여성으로 구현한 색다른 미소녀 게임”이라며, “’미친소녀’라는 게임명처럼 미치도록 아름다운 일러스트 속에 감춰진 강력한 여신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게임 캐시인 1천 다이아를 증정한다. 오는 9월 2일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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