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블레이드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투 콘텐츠 '혈맹전', 새로운 영웅 2종(홍익 세류/원신 하누만), 무신 강화 이벤트를 각각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혈맹(정파/사파) 간 전투 시뮬레이션 콘텐츠인 '혈맹전'을 새롭게 공개했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혈맹전 참가를 신청하면 참가자로 편성된다. 이용자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저녁 10시에 전투를 펼치게 된다. 혈맹전에서 승리한 혈맹원은 시즌 종료 후 1주일 간 '승리 혈맹 주간 버프(모험 경험치/금화 각 30%씩 증가)'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문파 누적 피해량, 적 누적 피해 결과 순위에 따라 '청옥'과 '금화'도 받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신규 영웅 2종도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도사 무신 영웅 '홍익 세류'와 무사 초월 영웅 '원신 하누만'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홍익 세류는 '지연봉황휘' 분노 스킬을 사용해 적 5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아군에게는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원신 하누만은 분노 스킬 '분쇄'를 발휘해 적 5인을 기절시키고 방어력을 낮춘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파이널 블레이드 이용자는 무신 영웅을 획득하고 영웅 강화 결과에 따라 보상(고행 티켓, 깨달음의 결정 등) 받는 '무신 강화 도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벤트는 9월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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