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추석을 맞아 준비한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가 4일 개봉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월3일 오전 11시 기준, 전체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기록중이다. 동시기(9월4일) 개봉 예정인 전체 영화 중 예매율 1위이며, 기존 개봉작과 추후 개봉 예정작 전체 중에서 예매율 3위에 올랐다. 여기에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도 예매 오픈과 동시에 상위권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국내 애니메이션의 대표주자 '극장판 헬로카봇'의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과 시사회에서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관객들의 강력 추천이 담긴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 '유니크루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가 함께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터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로, 4일 전국 극장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