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5일부터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추석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인 14일 동안 출석한 이용자는 ▲발크스의 조언 +60 ▲장인의 기억 등 총 14종의 추석 기념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추석 기간에 특별히 등장하는 어둠의 틈 보스 3종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보스를 처치하면 ▲우두머리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분노하는 망자의 함을 갖게 된다.
웹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웹 이벤트 흑정령과 가위바위보 대결을 하는 흑정령 가위! 바위! 보!는 매일 1회 흑정령과 대결을 통해 ▲펄 상품 10% 할인 쿠폰과 ▲뾰족한 흑결정 조각 ▲단단한 흑결정 조각 등 선물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추석을 맞아 게임 내 밤이 되면 보름달을 볼 수 있도록 특별 배경도 적용됐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흑정령 색칠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일까지 흑정령이 들어간 100일 축하 카드에 색을 칠해 완성하고 공식 홈페이지 팬 아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흑정령의 인형을 제공한다.
한편, '검은사막' 추석 이벤트 및 1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