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12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모바일 전략 액션 RPG ‘삼국지강타’가 금일(5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화려한 판타지풍 일러스트 속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삼국지 장수들이 등장하는 전략 액션 RPG다. 수많은 아이템과 스킬 진화 시스템을 사용해 무한 전략을 뽐낼 수 있으며, 기존의 단순 카드 수집형 게임에서 벗어나 최대 30명이 함께 싸우는 등, 유저간 교류를 극대화했다. 거대한 덩치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보스는 NPC 단계에서 더 나아가 게임 속 동료로 획득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관계자는 “’삼국지강타’는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전통적인 삼국지를 벗어나 멋들어진 갈색 콧수염을 기른 선장이 된 유비, 중세시대 서양 기사를 닮은 제갈량, 귀여운 판다 모습을 한 장보 등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가상의 판타지 세계 속 삼국지 영웅들의 활약을 그린 귀엽고 친근한 삼국지 게임”이라며, “이색적인 설정과 뛰어난 게임성을 앞세워 한국 시장을 강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하여 매일 접속만해도 게임 캐시와 VIP경험치를, 레벨 및 전투력 목표 달성시 다양한 단계별로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총 20개가 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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