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 대표이사 유휘동)는 오는 9월20일 '피파20' 출시 이벤트 '피파20 론칭 쇼케이스'를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9월28일 '피파20'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디다스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진행되며, 한글화 기념으로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전 '피파20'을 체험해보고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파20'은 현실 축구에 더욱 가까워진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FUT 친선경기, 새로워진 커리어모드 뿐 아니라 스트리트 풋볼 모드인 볼타(VOLTA)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볼타 모드는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 생성은 물론, 스트리트 풋볼의 자유 분방함을 있는 그대로 담아 다양한 스타일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며 완전히 새로운 축구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피파20'의 정식 출시 버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며, 풋살 및 볼타 모드 이벤트 매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볼타 커스텀 티셔츠, PS 플러스 7일 체험권 등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럭키드로우 프로그램도 준비될 예정이다.

'피파20 론칭 쇼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공식 규정은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사이트의 사전등록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피파20'은 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오리진)를 통해 9월28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