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12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모바일 전략 액션 RPG ‘삼국지강타’가 어제(5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된 가운데 출시 하루만인 금일(6일)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2위로 차트에 첫 진입을 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삼국지강타’는 삼국지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예약자가 120만 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출시 전부터 공식 커뮤니티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 게임 관련 문의글을 올리며 이 같은 흥행 돌풍을 예상케 했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측은 “첫날 오후에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일 하루 매출이 지금까지 출시한 삼국지 게임 중 월등하게 많이 나왔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유저들 대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후 업데이트 및 이벤트 방향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삼국지강타’는 화려한 판타지풍 일러스트 속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삼국지 장수들이 등장하는 전략 액션 RPG다. 수많은 아이템과 스킬 진화 시스템을 사용해 무한 전략을 뽐낼 수 있으며, 기존의 단순 카드 수집형 게임에서 벗어나 최대 30명이 함께 싸우는 등, 유저간 교류를 극대화했다. 거대한 덩치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보스는 NPC 단계에서 더 나아가 게임 속 동료로 획득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출시를 기념해 매일 접속만해도 게임 캐시와 VIP경험치를, 레벨 및 전투력 목표 달성시 다양한 단계별로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총 20개가 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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