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12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후 출시와 동시에 마켓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액션 RPG ‘삼국지강타’가 추석 이벤트를 금일(11일) 시작했다.
오는 15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유저들은 전장에서 체력을 소모하면 획득하는 추석 특별 아이템인 송편을 통해 각종 진급재료와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전투력 강화에 필수 아이템으로 쓰이는 마문을 보라색 등급부터 오렌지 등급까지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에도 영웅, 전장마문 등과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정예 던전에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2배로 올라가며, 기존에 있던 소환 방법(일반소환, 고급소환) 외에 한정소환이 추가된다. 한정소환에서 유저는 4성 영웅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경기 금화 2배, 초특급 전장마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삼국지강타’는 화려한 판타지풍 일러스트 속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삼국지 장수들이 등장하는 전략 액션 RPG다. 수많은 아이템과 스킬 진화 시스템을 사용해 무한 전략을 뽐낼 수 있으며, 기존의 단순 카드 수집형 게임에서 벗어나 최대 30명이 함께 싸우는 등, 유저간 교류를 극대화했다. 거대한 덩치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보스는 NPC 단계에서 더 나아가 게임 속 동료로 획득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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