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풍 전략 게임 '소셜삼국지 리부트'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이모션플러스(대표 노철)는 신작게임 '소셜삼국 리부트'의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셜삼국 리부트'는 큐빅소프트의 PC 온라인게임 '소셜삼국지'를 기반으로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도록 제작된 영지형 전략 게임이다.

원작 '소셜삼국지'의 핵심 콘텐츠인 ▲영지 점령전과 ▲삼국지 영웅카드 시스템은 물론 ▲황건적과의 전투와 섬멸전 ▲자원거래소인 시장 등이 있으며 ▲대규모 동맹전쟁 또한 준비중에 있다.

이모션플러스는 사전예약/등록 이벤트로 사전예약 등록 신청만 하면 레어 영웅인 ▲3성, 4성 영웅 영입 상자와 ▲우수영웅영입상자, ▲행운의주화, ▲건설허가서 등 10만 원 상당의 혜택인 ▲출사표 패키지를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PC온라인의 경우 IMI의 ▲게임매니아, 아이템베이의 ▲온게이트, ▲엠게임, ▲피카온, ▲푸푸게임에서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헝그리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원작인 '소셜삼국지'는 지난 2011년 국내 상용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네이버 다음 등에서 100만 명 이상이 즐긴 삼국지 전략 게임이다.

이모션플러스의 신형민 실장은 "소셜삼국지를 계승한 '소셜삼국 리부트' 는 코에이삼국지3,4, 부족전쟁이나 열혈삼국 등을 즐긴 전략 게임 팬들에게 레트로풍의 향수와 정통 전략 게임의 재미를 다시 제공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