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적은 스트레스라고 알려져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살지만, 가장 가성비 좋은 취미로 '게임'이 손꼽힌지 오래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해소를 목적으로 들어온 게임 속에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나친 과금 유도가 안식을 찾아 사이버 공간으로 들어온 이들을 밖으로 내몰고 있다.
위드허그가 지난 16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비천무협'은 스트레스 해소에 적합한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착한 과금만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설계와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화끈한 타격감 덕분이라는 게 중론이다.
비천무협은 기존 무협 게임을 뛰어넘는 역대 최강의 PvP 대전과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그래픽이 압권이다. 등장 캐릭터들도 개성 넘치고 흥미롭다. 말총머리 백발을 휘날리며 독자적인 쌍검술을 구사하는 '검선', 지적인 미모의 선법 고수 '영심', 돌같은 근육을 자랑하는 불멸의 영웅 '신마'가 바로 그들이다.
자동전투를 켜놓고, 이들의 액션을 단순히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다. 화면을 가득채우는 스킬 이펙트와 타격음은 '비천무협' 속으로 지친 현대인을 끌어당기고 있다.
모바일 MMORPG '비천무협'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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