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와 직업간 밸런스를 앞세워 9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신의연대기'가 오는 24일(화)로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서비스사인 위드허그가 전했다.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대규모 길드전, 보스 레이드로 수많은 게이머들과 협력 및 경쟁할 수 있으며 다른 게임보다 월등히 많은 스킬과 연계 콤보로 절정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미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뛰어난 PVP 시스템과 밸런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4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하게 되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추후 출시된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한 테스트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막바지 작업 중”이라며,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국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빠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고과금 유저를 위한 게임 추천 어플 ‘찌’,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게임 출시 후 게임 캐시인 1,000다이아가 지급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