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디오' 영지는 다양한 모험가들이 교류하는 항구 도시다. 이용자들이 '리니지2M'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용자는 3D로 구현된 '글루디오' 영지를 감상할 수 있다. '글루딘 마을'과 '개미굴' 등 13개 핵심 지역의 상세 소개도 영상과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다. '여왕 개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몬스터와 NPC에 대한 정보도 포함돼 있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내 '월드맵' 메뉴의 '월드 텔레포트'를 통해 '리니지2M'의 이야기가 전개될 '아덴' 월드 전역의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중 '글루디오' 영지에 대한 내용이 가장 먼저 열렸다. 엔씨(NC)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영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NC)는 '글루디오' 월드맵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리니지2M'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엔씨(NC)는 이달 5일 '리니지2M'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자 수는 5일만에 3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예약은 '리니지2M'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