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와 직업간 밸런스를 앞세워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신의연대기’가 출시 2주만에 25서버 ‘크로노스’를 오픈했다. 금일(10일) 오전 10시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6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달 26일 출시 후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 인기 상위권에 올라서 순위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관계자는 “출시 후 하루 평균 2개 서버가 오픈할 정도로 신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접속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사냥과 전투를 벌이는 만큼 유저들이 뒤엉켜 혼잡을 유발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최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대규모 길드전, 보스 레이드로 수많은 게이머들과 협력 및 경쟁할 수 있으며 다른 게임보다 월등히 많은 스킬과 연계 콤보로 절정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뛰어난 PVP 시스템과 밸런스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공식 커뮤니티 ‘신의연대기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참여 만으로도 게임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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