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신작 모바일 MMORPG '일검강호'는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게임으로 오는 11월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통 무협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일검강호'는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15대15 단체전, 50대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가 강점이다.
또한, 희귀한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들과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필드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전투와 사제, 의형제, 연인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는 24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5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70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에 응하면 100명을 추첨해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 게임 캐시와 희귀 아이템 등을 선물하고 5만 명, 10만 명 등 사전예약 누적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 캐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열흘 간의 원스토어 테스트 기간 동안 '일검강호'를 통해 정통 무협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게임 캐시와 희귀 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테스트와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검강호'는 중국의 지앙훈게임(匠魂游戏, 대표 완즈밍)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5월 엠게임이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