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TV', '모두의마블TV', '마블 퓨처파이트', 'BTS 월드 오피셜' 등 4개의 자체 채널 유튜브를 통해 25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했다.
'넷마블TV', '모두의마블TV', '마블 퓨처파이트' 등 3개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8월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획득했고, 'BTS 월드 오피셜'은 지난 7월 구독자 210만 명을 기록하며 '골드 버튼'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최근 출시한 '쿵야 캐치마인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쿵야TV'를 비롯해 '세븐나이츠TV', '리니지2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총 10여개 채널을 운영하며 꾸준히 구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넷마블 배민호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의 다양한 게임 정보는 물론 게임 관련 자체 제작 콘텐츠 등 더욱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일방향성 정보 제공의 차원을 넘어 기업과 이용자, 이용자와 이용자 간의 종합 방송 커뮤니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