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로옹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DX: 신세기의 전쟁'의 TV CM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홍보모델 트와이스의 TV CM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TV CM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트와이스의 스타일리시 매력은 물론, 진중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해서 높여가는 중이다.

'DX: 신세기의 전쟁'은 현대와 미래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스타일리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인간을 지배하려는 용족과 이에 대항하는 인간, 새롭게 나타난 혼혈족이 다투는 최후의 전쟁이라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높였고,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면서 비주얼적인 화려함도 더했다.

게임 내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로 요리를 하거나 농구를 즐길 수 있으며,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레이싱 경주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가 무궁무진하고 슈퍼스타나 유명 셰프가 되기 위해 육성에 힘을 기울일 수도 있다.

또한, 고유의 특성과 무기를 가진 검객, 거너, 집행자, 영술사 4종 직업은 일반적인 스킬 사용 외에도 공중액션과 클라이밍, 자유로운 비행이 모두 가능해 더욱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보여준다. 이러한 액션을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와 함께 보스 격파 후 보상을 얻는 PvE 콘텐츠나 실력을 겨루고 보상과 성취감을 얻는 PvP 콘텐츠를 즐기고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DX: 신세기의 전쟁'을 알리고 있는 홍보 모델 트와이스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알리고 이용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펀은 'DX: 신세기의 전쟁'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200다이아, 10만 골드, 사파이어 포션 10개, 토끼 마스터[3일]을 제공하고 일정 인원을 달성하면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또한, 친구를 초대하거나 트와이스 TV CM 영상을 공유하면 트와이스 굿즈를 제공하고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