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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컴프야, 시뮬레이션 대신 이용자 예측…KS 두산 우승 예상

[이슈] 컴프야, 시뮬레이션 대신 이용자 예측…KS 두산 우승 예상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 이용자들이 예측한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두산 베어스였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2019'에서 공식 카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컴프야2019' 이용자들은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근소하게 우세할 것으로 점쳤다. 52.5%의 이용자가 두산의 우승을 예측했다. 5년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 관록의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를 단 3경기만에 끝내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기세가 오른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인 만큼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한국시리즈 MVP 예측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런왕 박병호와 두산의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 키움 유격수 김하성 등이 꼽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시리즈는 막강한 전력의 두 팀이 맞붙게 된 만큼 컴프야 유저들의 우승팀 예측 결과에서도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다"며 "'컴프야'의 승부 예측 이벤트와 함께 한국시리즈를 더욱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 '컴프야' 시뮬레이션을 통해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예측한 바 있으나 SK 와이번스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예상이 빗나간 바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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