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와 직업간 밸런스를 앞세워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신의연대기’가 금일(22일) 36서버 ‘티르’를 오픈했다. 출시 한 달(30일)이 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평균으로 치면 하루 1개 이상의 서버가 오픈한 것이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관계자는 “MMORPG 장르의 특성상 일정 수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릴 경우에는 서버 렉과 튕김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 유입량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적정 시기에 서버 추가를 통한 동시접속자 관리와 서버 최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대규모 길드전, 보스 레이드로 수많은 게이머들과 협력 및 경쟁할 수 있으며 다른 게임보다 월등히 많은 스킬과 연계 콤보로 절정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뛰어난 PVP 시스템과 밸런스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공식 커뮤니티 ‘신의연대기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참여 만으로도 게임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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