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선'은 지난 8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출시 이후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복안이다.
'팔선'은 여덟 명의 신선이 세상을 구한 이후 봉인한 신물들을 획득해, 난세를 평정한다는 줄거리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이다.
특히 다양하고 역동적인 스킬과 직업별 다양한 무공 수집이 가능하며, 나만의 연계 무공을 만들어가는 재미와 함께 수련장 등 최근 트렌드인 방치형 게임 형태의 오프라인 성장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일본 정식 오픈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의 사전등록 인원 달성 이벤트를 실시해 은화와 금화 등 유료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DMM게임즈를 통해 '팔선'을 일본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맛있는 무협RPG '팔선'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