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로 '라이브(LIVE)' 클래스 표기를 '18'에서 '19'로 변경하고, 최신 이적시장 결과를 반영해 '라이브 클래스' 선수들의 변경된 소속팀과 능력치, 급여를 최신화했다.
또 리그별 클럽팀의 리그 승격 및 강등 결과를 반영하고, 감독 정보와 유니폼을 업데이트했다. '대표팀' 콘텐츠인 '급여' 시스템도 기존 '175' 제한에서 '180'으로 상향해, 보다 폭넓은 선수 운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 밖에도 '팀컬러'를 구성한 선수들의 강화 등급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강화 팀컬러'와 '2대2 공식 경기'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경기 중 관전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 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소규모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오픈 토너먼트(웹)' 콘텐츠가 오는 31일 추가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너먼트 대회를 생성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16강 랜덤 토너먼트', 'GM 토너먼트', '자유 커스텀 토너먼트' 세 가지 모드로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13일까지 '2대2 공식경기'를 1회 이상 플레이 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2대2 공식경기 플레이 상자'를 매일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에 '배치경기(5판)'를 완료해도 '2대2 공식경기 배치 상자'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