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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19] 블소 월드 챔피언십 초대 우승 FNO, 두 손 '번쩍'

[BST19] 블소 월드 챔피언십 초대 우승 FNO, 두 손 '번쩍'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벨로드롬에서 블소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 열렸다.

엔씨소프트가 주최한 블소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결선에서는 한국, 러시아, 베트남, 유럽, 중국, 대만, 태국 등 세계 9개국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참여해 블레이드&소울 세계 최강을 가렸다.

중국 대표 FNO가 초반부터 상위권에 오르며 블소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FNO 선수단이 우승컵 앞에서 두 손을 번쩍 들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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