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가 연예계 매니저가 되어 매니저와 연예인들 간에 일어나는 은밀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성향 모바일게임 기대작 '부탁해요 매니저님'의 사전예약자 수가 금일(28일)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서비스사인 위드허그가 전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부탁해요 매니저님’은 한 편의 순정 만화를 보는 듯한 작화와 초호화 성우진이 참여한 더빙에, 달달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합친 게임”이라며 “소속사 연예인들의 목소리로 국내 최고의 성우들을 섭외한 만큼 게임을 하면서 보는 재미와 함께 듣는 재미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해 주신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탁해요 매니저님’은 게이머가 한 연예 소속사의 대표이자 매니저가 되어 연예인들을 섭외해가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내용을 그린 여성향 RPG다. 연예인들과 함께 성장해가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파헤칠 수록 깊어지는 과거에 대한 의문들과 연예계를 뒤흔들어 놓은 매니저의 이야기를 화려한 국내 성우진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공략 연예인 캐릭터의 대사와 전화 통화, 히든 스토리 등에서 유명 성우의 음성을 통해 풀 보이스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 9일(토) 오후 2시에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 아트홀 1관에서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한 인기 성우 정재헌(도도찬 역), 이경태(이하린 역), 민승우(권정혁 역), 황창영(태성준 역)과 함께 캐릭터 단막극, 게임 소개, 프리 토크 등으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가 개최되며, 오는 11월 3일(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부탁해요 매니저님 헝그리앱’에서 콘서트 초대권 응모를 받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출시 후 600다이아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게임은 11월 중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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