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및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회원사의 단합과 기자들의 협동심을 기르는 한편, 국내 게임업계 및 e스포츠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도 갖고 있다.
'제 3회 한국게임기자클럽 e스포츠 대회'가 열린 쿡몬스터 PC방 화곡점은 먹거리에 대한 방문객의 니즈를 겨냥해 세컨드찬스에서 론칭한 브랜드이다. 이미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PC방에서 더 발전시켜 전문 셰프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컨드찬스 자체 브랜드인 긱스타의 고사양 게이밍 PC와 게이밍기어까지 기본으로 갖췄다.
당일 경기가 펼쳐진 종목은 넥슨 '서든어택' 3대3 단체전, 라이엇 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칼바람나락 3대3 단체전, 한게임 윷놀이 개인전, 그림 퀴즈 개인전이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올해로 3회째 진행한 '한국게임기자클럽 e스포츠 대회'도 무사히 마쳤다. 소속 기자들이 재미있게 즐긴 행사가 됐길 바라며, 게임 업계 현장에서 열심히 동분서주하며 뛰고 있는 게임 기자들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