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서비스하는 ㈜모나와(대표 송현두)가 오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9’ 참가를 공식화하고 이와 함께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매년 새로운 모바일게임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모바일게임 전문 기업 모나와는 이번 ‘지스타2019’에 B2B 부스로 참가한다. 위치는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P73이며, 독보적인 1위의 브랜딩 마케팅 툴 ‘헝그리앱’과 함께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와 2위 어플 ‘루팅’, 유저 맞춤형 게임 추천 어플 ‘찌’ 등 헝그리앱의 대표 어플들의 한층 강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헝그리앱’ B2B 부스는 전반적으로 심플함을 유지하면서 기업 고유 컬러인 주황색과 흰색을 곳곳에 배치해 시각적 포인트를 주었다. 전면에 배치된 대형 스크린과 부스 벽면을 통해 독보적 1위의 모바일게임 브랜딩 마케팅 툴 ‘헝그리앱’, 400만 다운로드의 자타공인 1위 사전예약 어플인 ‘모비’와 CPA 특화 어플 ‘루팅’, 게임 가계부와 유저 맞춤형 게임 추천 기능 탑재로 주목받는 ‘찌’, 인디게임 전문 어플 ‘인디게임S’ 등 자사의 제품들을 전시한다.
‘헝그리앱’은 그간 대한민국 대표 게임 커뮤니티로서 다방면으로 유저와 게임사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해 왔다. 커뮤니티 운영에서부터 게임 출시 전부터 출시 후까지 통합 마케팅 솔루션 제안, 고퀄리티의 뉴스, 소규모 인디게임사를 위한 홍보 및 쿠폰 시스템 지원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게임 성공을 위한 ‘헝그리앱’만의 노하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헝그리앱 하일구 전략사업팀장은 “얼마 전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국내 개발사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는 한편, 현재 서비스 중인 자사의 어플들을 활용한 원스톱 마케팅의 성공 사례 등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국내외 관계자들은 꼭 방문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헝그리앱’은 올해도 지스타에 방문하는 유저들을 위해 특별 쿠폰북을 배포한다. 매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는 특별 쿠폰북에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즈오브킹덤즈’, ‘기적의검’, ‘신의연대기’, ‘완미세계’,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비롯해 200여 개의 게임 쿠폰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00만 원에 해당한다. 쿠폰북은 벡스코 행사장 내, 야외광장, 센텀시티 및 해운대 역사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