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모바일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로 중국을 비롯한 북미, 일본,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IGG는 '지스타 2019'에서 B2C 전시관에 총 50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타이틀 '로드모바일'과 신작 '갤럭시 모바일' 등 총 2종의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드모바일'은 지난 2016년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수 2억9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신작 '갤럭시 모바일'은 국내 최초 선보이는 작품으로, 광대한 우주에서 인류의 오래된 유산을 두고 인류 문명들간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영웅, 정교한 함대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전투를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B2C 부스에서는 모바일게임 2종 체험과 인기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또한 크리에이터 '동네형 박성주', '솔빈', '왈도쿤'과 함께하는 무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황금열쇠 등 참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IGG 관계자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로드모바일'에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만나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IGG '지스타 2019'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