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데스티니 차일드, 점핑 이벤트 후 복귀 이용자 '10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10813033201814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이용자는 4배, 하루 이용자(DAU)는 1.6배 증가했다. 인기 재점화의 배경으로는 최근 진행한 3주년 기념 점핑 캐릭터 지급 이벤트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프트업은 간단한 미션을 통해 최고 레벨의 차일드를 최대 7개까지 지급, 신규 및 복귀 이용자도 단기간에 상위 콘텐츠에 진입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공식 카페를 중심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데이트 일정을 포함한 게임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31일 업데이트 당일 공식 카페 일 방문자가 43만여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이번달 23일, 24일 양일간 홍대 꿀템 카페에서 이관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를 앞두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