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상급 성우 기용 등 현지화 집중
![[이슈]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日 정식 서비스 돌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10817515203731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10월7일부터 시작된 '에픽세븐' 일본 사전예약에는 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만의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전투 연출,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더해 나카무라 유이치, 타무라 유카리 등 일본 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한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메가포트와 요스타 양사는 '에픽세븐'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에서 '에픽세븐'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상훈 실장은 "문화적 특수성이 있는 시장인 만큼 일본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로컬라이징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요스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