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카이라인게임즈, 성인용 모바일 신작 '유니온' 첫 공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11215223507357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유니온'은 텐센트가 중국 현지에서 '마역(魔域)'이라는 게임명으로 출시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하드코어 MMORPG이다. 30여종의 환수를 수집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육성시킬 수 있으며, 변신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3종의 환수를 소환해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속성 강화나 스킬 습득, 승급과 같은 요소를 통해 자유롭게 환수를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와 환수를 합체시켜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하는 특별한 합체 시스템이나, 전투력을 대폭 강화시키는 변신 시스템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전투가 게임의 묘미다.
스카이라인게임즈 박세진 지사장은 "환수 소환과 변신 시스템으로 더욱 재미있는 모바일 MMORPG '유니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며, "게임 출시일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유니온'을 성인만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으로, 11월 중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