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게임은 14일 부산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9에 참여하고 자사의 B2B관에서 호주의 앱엑스플로어(Appxplore(iCandy)와 '펭귄대시'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앱엑스플로어는 호주증권거래소에 등록된 상장사(ASX:ICI)로 게임 개발과 플랫폼 서비스과 게임 퍼블리싱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3.5억 모바일 이용자와 5억 다운로드 기록, 북미와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주요 서비스 300여개 이상 게임을 10여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펭귄대시'는 모비게임에서 자체 개발한 원터치 액션 러닝 게임으로, 귀여운 펭귄을 좌우로 이동시켜 장애물을 피하고 더 멀리 이동시키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다. 기존 '펭귄대시'에서 플레이 가능한 펭귄종류와 멀티 플레이, 도감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점이 특징이다.
'펭귄대시'의 글로벌 서비스는 2020년 1분기 런칭 예정이며, 모비게임은 지스타 2019를 통해 다른 글로벌 업체와의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