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 2019'에서 미호요는 한국에서 최초로 신작 '원신'을 PC와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으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붕괴3rd'의 PC 버전 시연대에도 신작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인파들이 몰렸으며, 미호요의 CI 색상을 기반으로 한 부스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퀴즈 이벤트, 미니 게임 이벤트, '붕괴3rd' 토너먼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으며, 풍성한 선물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붕괴3rd' 공식 굿즈존에서 판매된 '검은장미 피규어', '타이탄 기갑 프라모델' 등 신규 굿즈는 완판됐으며, 한정 100개 럭키박스 역시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밖에 '이치의 율자', '창기사 월혼', '야에 사쿠라 치파오', '테레사 신은송가' 등 '붕괴3rd'의 인기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가 진행된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기 위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미호요 관계자는 "'지스타 2019'에서 정말 많은 이용자분들의 애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