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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캔들 파문, 비열한 은인...' 모바일게임 '부탁해요 매니저님', 파격 스토리에 여심 '흔들'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스캔들 파문, 비열한 은인...' 모바일게임 '부탁해요 매니저님', 파격 스토리에 여심 '흔들'


연예인보다 그들의 매니저가 더 주목받는 요즘 세태를 반영하듯, 연예인 매니저 게임 '부탁해요 매니저님'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주 국내 3대 마켓을 통해 출시된 모바일 육성게임 '부탁해요 매니저님'은 각 마켓의 인기, 매출 순위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올리고 있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연예기획사 대표 겸 매니저가 돼 햇병아리 연예인을 빅스타로 키우게 된다.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챕터별로 진행되는 각 에피소드들을 클리어해 나갈수록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연예계의 실제 뒷이야기가 기반이 된 스토리는 궁금증을 더한다.

RPG처럼 레벨을 올려야만 다음 에피소드를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제목들은 휴대폰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게 할 정도다.

현재까지 공개된 초반 에피소드 이름만으로도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스캔들 파문', '비열한 은인', '드러나는 진상', '악의적 권고사직', '삼엄한 응급실' 등 범상치 않은 제목들이다. 각 에피소드마다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달달한 로맨스부터 속칭 막장(?)스러운 내용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이 흥미진진하다.

[이슈] '스캔들 파문, 비열한 은인...' 모바일게임 '부탁해요 매니저님', 파격 스토리에 여심 '흔들'


특히 각 에피소드는 국내 탑레벨의 인기 성우들이 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려다가 스토리에 푹 빠져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정재헌(도도찬 역), 이경태(이하린 역), 민승우(권정혁 역), 황창영(태성준 역)의 부드러운 속삭임은 여성팬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위드허그의 담당자는 "모든 게임에는 스토리가 있지만, 이를 제대로 즐기게 하려는 게임은 많지 않다. 하지만 '부탁해요 매니저님'은 스토리 자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설계와 성우 더빙 등이 조화롭게 준비되어 있다. 여유있게 스토리에 몰입해서 플레이할수록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탁해요 매니저님은 '하린이 특별 주간 이벤트'를 통해,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체력 50개씩을 선물하고 있다.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헝그리앱 부탁해요 매니저님 팬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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