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파크'는 건물 면적이 2000 평에 달하는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전 세계 유수 VR 타이틀이 집결돼 있어 초보자부터 고난도 단계까지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두바이몰은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로, 상징적인 위치에 자리해 중동지역 VR 대중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모션테크놀로지는 한국 기업 최초로 'VR파크'에 입점, VR 멀티 플레이 FPS게임 '블랙배지 시그널'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모션테크놀로지 장호영 CMO는 "세계 최대의 VR 테마파크에 입점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번 두바이몰 입점을 시작으로 중동에 우수한 VR 기술력을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모션테크놀로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