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전투 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는 강력한 여전사 캐릭터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방송에서 "가디언은 무시무시하게 큰 전투 도끼와 큰 방패를 사용하는 강력한 여전사"라며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은 물론 전 세계에 가디언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캐릭터 출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컨셉트 이미지에 대한 이용자 반응도 뜨겁다. 대만을 비롯한 국내외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여자 캐릭터다", "나오면 무조건 한다", "실제 플레이도 외형만큼 멋있었으면" 등 다양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펄어비스는 대만 공식 방송 행사 외에도 11월23일과 24일 가오슝과 타이베이에서 '검은사막' 이용자 행사를 열었다. 김재희 PD를 비롯한 '검은사막' 개발진이 직접 대만 이용자를 만나 게임에 대한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