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정오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인기 1위
12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27일 0시 출시 예정
최종 사전 예약 수 최종 738만 달성,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 경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출시 전부터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리니지2M'은 26일 오후 6시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순위 1위에 올라 있다. '리니지2M'은 11월25일 정오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리니지2M'은 27일 0시에 정식 출시된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 예정이다.

'리니지2M'은 최종 사전예약자 수 738만 명을 달성하며 국내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리니지2M'의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