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와 화려한 성우진을 앞세워 국내 미소녀 RPG 시장을 뒤흔든 ‘방치소녀’의 후속작 ‘방치소녀: 학원편’의 사전예약자 수가 80만 명을 돌파했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담당자는 “18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등급인 만큼 원작 그대로의 화끈한 일러스트와 대사는 물론 학원편만의 아기자기함과 귀여움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미소녀 마니아들을 100%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방치소녀: 학원편’은 신비로운 현상으로 여자로 환생해 현대 학원으로 오게 된 삼국시대 장수들이 본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전투를 그린 방치형 모바일게임이다. 접속하지 않아도 알아서 전투하고 레벨업하는 자동전투 시스템, 게임 내 채팅방을 통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다양한 무료 뽑기 시스템과 함께 월드보스, 훈련소, 통천탑, 관문 보스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밝은 스토리 안에 성인 게임만의 화끈한 콘텐츠도 들어가 있어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https://bit.ly/34lGjJ9),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게임 캐시인 ‘1,500다이아’를 지급한다. 게임은 12월 중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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