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서버 폭주 사태가 벌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19금 신작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이 금일(10일) 신규 캐릭터 2명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무장 계열의 UR 등급 미소녀 ‘조운’과 궁장 계열의 SSR 등급 미소녀 ‘문추’이다.
‘조운’은 적 6명에게 물리 피해를 주고, 적 인원이 적을수록 단일 피해를 더욱 상승시키는 ‘일기당천’ 스킬과 적 3명에게 물리 피해를 준 후 피해량의 25%를 HP가 가장 낮은 아군 회복에 사용하는 ‘단기구주’ 스킬을 보유한 광역 물리 딜러다. 힐링그녀 알까기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특히 이벤트 기간 내에 ‘조운’을 뽑을 경우 오프라인 및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화가도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20% 상승하고, 월드보스 공격력이 130% 향상된다.
‘문추’는 적 1명에게 강력한 물리 피해를 주고 다음 공격시에는 1.2배의 피해를 주는 ‘정죄지광’ 스킬과 화살 4발을 발사해 HP 잔여 비율이 가장 낮은 적을 우선 공격하는 ‘성우열반’ 스킬을 보유한 단일 마무리형 물리 딜러다. 화장파티 알까기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UR등급 무기 뽑기가 가능한 ‘무기소환사’ 시스템이 추가되고, 세계 보스가 ‘조운’으로 교체되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인 ‘방치소녀: 학원편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참여자 모두에게 푸짐한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방치소녀: 학원편’은 신비로운 현상으로 여자로 환생해 현대 학원으로 오게 된 삼국시대 장수들이 본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전투를 그린 방치형 모바일게임이다. 접속하지 않아도 알아서 전투하고 레벨업하는 특유의 방치형 시스템을 앞세워 사냥과 퀘스트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화해 게임할 시간이 부족한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 게임답게 레벨이 올라갈수록 새롭게 열리는 화끈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비밀 콘텐츠가 인기의 비결이다. 지난 3일 국내 정식 출시했으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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