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는 10일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150여개 국가에서 플레이 가능한 '라스트킹스(Last Kings)'의 글로벌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스트킹스'는 지난 10월 11일 동남아에 최초 런칭 후 양대 마켓에서 4.5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유지해 구글 피처드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전략과 수집형 RPG 요소의 융합을 통해 전략과 캐릭터 수집요소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후 일본, 한국 등 점차 서비스 국가를 확대한 후 마침내 글로벌까지 오픈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오늘 원스토어에도 출시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설 캐릭터 무건이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며, 신규 이용자 지원 아이템 지급 등 다양한 보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를 포함해 구글, 애플 스토어에서 '라스트킹스'를 검색 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