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네오플 강정호 디렉터 "15주년 앞둔 던파의 목표는 재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214135740080723cf949c6b92111059513.jpg&nmt=26)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한 강정호 던전앤파이터 디렉터는 게임 개발의 최종 목표가 이용자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던전앤파이터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진: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 참가한 5,0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최고 레벨 확장과 신규 던전, 진각성, 신규 장비 등급 '신화' 등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3차 각성에 대해 강 디렉터는 "1월에 여귀검사, 2월에 남격투가에 대한 진각성을 진행하는데 이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진각성에 대한 개발을 진행했기에 먼저 시행하는 것"이라면서 "다른 캐릭터들도 빨리 진각성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진각성되지 않은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100 레벨 퀘스트를 달성하면 패시브 스킬을 제공함으로써 격차를 좁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거 던전들이 하나의 메타로 귀결됐던 점에 대해 강 디렉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을 여러 개 선보이는데 이 던전들을 깨는 과정에서 다양한 메타가 존재할 수 있도록,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개발 방향을 전했다.
2005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앤파이터가 내년에 15주년을 맞이하는데 어떤 방향성을 갖고 개발할 것인지 묻자 강 디렉터는 "15년 동안 던전앤파이터가 갖고 있는 개발의 방향성은 이용자들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것 하나였다"라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고 캐릭터를 개발해왔으며 콘텐츠를 채웠다. 앞으로도 던전앤파이터가 그 방향을 유지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양(킨텍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