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제 15탄 카드팩 '궁극의 결투장(Ultimate Colosseum)'을 선행 출시하고,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초 신규 카드팩 '궁극의 결투장'의 정식 출시일은 12월28일이지만,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연습전 및 친선전을 즐길 수 있도록 총 97장의 새로운 카드를 선행 출시했다.

또한 공식 카페를 통해 '숲의 일인자 리마가', '수린의 호걸', '저돌적인 광전사' 등 신규 카드에 대해 FAQ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꼬마 우등생 쿄우카', '푸딩 유령 미야코' 등 인기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의 캐릭터가 리더 스킨으로 깜짝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와의 컬래버 리더 스킨을 구매하면 리더와 관련된 엠블럼, 카드 뒷면, 칭호를 세트로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