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는 나이브옵스가 개발한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 '삼국지 레전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오늘(12월 24일) 밝혔다.
'삼국지 레전드'는 기존의 모바일용 삼국지 게임의 장점과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개발된 작품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들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으며, 무장을 수집 및 육성하고 나만의 덱을 조합하는 재미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무장 조합과 스킬 릴리스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탈 것과 신기를 육성해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도 쏠쏠하다.
위드허그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출시된 삼국지 게임의 장점만을 분석해 개발된 작품이기 때문에 삼국지 게임 팬들을 분명 만족시킬 것"이라며 "삼국지 레전드와 함께 2020년을 신나게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삼국지 레전드는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고과금 유저를 위한 게임 추천 어플 ‘찌’,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 전원에게 1,000금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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