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야구 H2'는 2017년 3월30일 출시됐으며, 엔씨는 서비스 1000일(12월23일)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2020년 1월5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구단 선택 EX팩',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NC 장현식, 현대 정민태, 삼성 차우찬 등이 신규 마스터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마스터 등급 선수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버프(buff, 강화효과)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재료 카드와 특수 능력 카드를 사용해 마스터 카드를 만들 수 있다.

이벤트와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