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대결과 액션 콘텐츠를 앞세워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초특급 모바일게임 기대작 ‘대검’이 금일(2일) 안드로이드 버전(구글플레이, 원스토어)을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다른 유저들과의 대결인 PVP에 모든 역량이 총동원된 무협풍 모바일 3D MMORPG다. 서버 통합 '대난투', 2,000명을 수용하는 'PvP 무술 연습장'을 비롯해, 격렬한 길드 연합대전, 깃발 쟁탈전 등 숨쉴 틈 없는 대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른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의형제 결성, 결혼, 수제자 육성 등의 부가 콘텐츠도 결국엔 인연과 원한, 복수로 이어지는 대결 구도를 만들기 위한 장치로 기획될 만큼 극한에 가까운 전투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관계자는 “’대검’은 타 게임에는 없는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참여해 펼치는 대결 콘텐츠가 압권인 무협 액션 RPG”라며, “시원한 액션과 타격감으로 짜릿한 쾌감을 맛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시를 기념하여 매일 접속만해도 게임 캐시를 비롯한 푸짐한 보상을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 설치 후 캐릭터 생성만 해도 공식 커뮤니티 ‘대검 헝그리앱’을 통해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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