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 플라이트'는 '2018 도쿄 게임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바일 액션게임으로, 360도 전방위에서 펼쳐지는 특수 능력자 소년·소녀들의 배틀을 담아낸 게임이다.
터치와 스와이프 등 간단한 조작으로 필드 위를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며 적을 무찌르는 대전 격투게임으로, 킥커라고 불리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캐릭터들을 선택한 4명의 이용자가 한 편을 맺고, 상대 팀과 공중을 날며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싸우는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신비한 힘을 담은 크리스탈을 두고 두 팀으로 나뉘어 쟁탈전을 벌이게 되며, 3분 동안 더 많은 크리스탈을 모은 팀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이다. 짧은 시간에도 즐길 수 있고, 전투 중 사망하면 그동안 모은 크리스탈을 땅에 떨어뜨려 빼앗기면 순식간에 역전이 되기도 하는 짜릿한 쾌감이 있다.
그렌지는 사전등록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게임 내 재화인 JC를 지급할 예정이며,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보상되는 JC가 늘어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불어 공식 카페에서 사전등록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는 한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킥 플라이트' 공식 카페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