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SK 전시관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 체험 가능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완성도 높은 게임 즐길 수 있어
펄어비스는 SK텔레콤의 주요 파트너로 'CES'에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SK 공동 전시관에서 SK텔레콤의 '워치앤플레이(Watch&Play)'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스트리밍을 체험해 볼 수 있다.
SK텔레콤과 펄어비스의 기술 협업을 통해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완성도 높은 게임 퀄리티와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9월, SK텔레콤과 MS의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 간담회에서 '검은사막'을 MS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엑스클라우드' 게임으로 처음 공개한 바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 (최고사업책임자)는 "클라우드 및 스트리밍 기술 관련해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며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을 통해 로우 엔드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