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그랑사가' 개발사 엔픽셀, 300억 규모 투자 유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10716022602962da2c546b3a1235116101.jpg&nmt=26)
투자에 참여한 새한창업투자와 알토스벤처스는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국내 유니콘 기업과 크래프톤, 로블록스 등 글로벌 게임사를 초기에 발굴한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엔픽셀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를 제작한 핵심 인력이 2017년 9월 설립한 게임사다. '그랑사가', '프로젝트 S'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그랑사가'로 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엔픽셀의 배봉건, 정현호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는 일찍이 유니콘 스타트업과 글로벌 게임사를 발굴한 투자자로부터 엔픽셀의 저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그랑사가'를 시작으로 전 세계 게이머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그랑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